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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상아가 본업에 집중했다.
이상아는 "나의 흰둥이는 본업하며 나와 함께 마니 달려야 하는데, 매번 댕댕이들만 태우고 다니니. 내년엔 본업으로 달려 보자 꼬옥 흰둥이 내년엔 스태프가 오지마라 할 정도로 바쁘게 자주 볼수 있길 바래보며..오늘 본업 녹화 마치고 귀가 성공!"라며 하루를 마무리 했다.
이상아는 오랜만에 헤어를 하고 메이크업을 받는 등 한껏 꾸미고 일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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