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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아 "간만에 본업, 안하다 하려니 힘들어"…풀메한 '리즈 미모'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9-30 23:18 | 최종수정 2022-09-30 23:25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상아가 본업에 집중했다.

30일 이상아는 인스타그램에 "풀메하고 간만에 본업 했지요"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안하다 할라니 힘들고 의상 한 벌을 입어도 스타일리스트 이케 큰 캐리어에 의상부터 소품 신발까지..꼼꼼히 준비해주고 오랫동안 함께 하면서 한 프로를 해도 잘 챙겨주니 매번 고맙고.. 막내 코디가 낑낑거리며 힘든 티 안내며 웃으면서 함께 다녀주고.."라고 했다.

이상아는 "나의 흰둥이는 본업하며 나와 함께 마니 달려야 하는데, 매번 댕댕이들만 태우고 다니니. 내년엔 본업으로 달려 보자 꼬옥 흰둥이 내년엔 스태프가 오지마라 할 정도로 바쁘게 자주 볼수 있길 바래보며..오늘 본업 녹화 마치고 귀가 성공!"라며 하루를 마무리 했다.

이상아는 오랜만에 헤어를 하고 메이크업을 받는 등 한껏 꾸미고 일을 나섰다.

한편 이상아는 1984년 KBS 드라마 'TV문하관 - 산사에 서다'로 데뷔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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