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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상아가 본업에 집중했다.
이상아는 "나의 흰둥이는 본업하며 나와 함께 마니 달려야 하는데, 매번 댕댕이들만 태우고 다니니. 내년엔 본업으로 달려 보자 꼬옥 흰둥이 내년엔 스태프가 오지마라 할 정도로 바쁘게 자주 볼수 있길 바래보며..오늘 본업 녹화 마치고 귀가 성공!"라며 하루를 마무리 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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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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