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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기은세가 완벽한 패션 소화력을 뽐냈다.
기은세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랑이가 참 잘 어울렸던 날. 계속 비가 오다가 오베르에 갈 때 날씨가 좋아졌다. 앗싸"라는 글귀를 남겼다.
또 갈색 치마에 명품 브랜드 C사의 가방을 매치, 우아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의 뒤로 보이는 프랑스 파리의 이국적인 배경도 눈길을 끄는 부분이다.
1983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40세인 기은세는 2012년 12세 연상의 미국 교포 사업가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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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