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중년이라 더 과감한가?
공개된 영상 속에는 권오중, 엄윤경 부부가 지난 여름 가족 여행으로 떠난 미국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58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엄윤경 씨의 할리우드급 몸매가 눈길을 끈다.
|
화이트톤 브래지어와 팬티가 적나라하게 노출되는 이 신상은 M사의 2023 SS 컬렉션. 장윤주 아니면 소화하기 힘든 원숙미가 아름다운 옷과 어우러져 눈길을 끈다.
장윤주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은 물론이고 앞서 영화 '세자매' 등에서도 개성강한 연기를 보여주면서 배우로 각광을 받고 있다. '세자매'로는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 되기까지 하면서 확실히 자리를 잡은 것.
그러나 이 사진을 통해 과거 뉴욕 등을 휩쓸었던 한국의 톱모델 출신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준다. 넘사벽 카리스마로 화보 장인다운 또 하나의 멋진 사진을 완성, '역시'라는 평을 받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엄윤경·장윤주 소셜미디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