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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톱스타에 셀럽도 '딸바보' 되긴 마찬가지다.
김창환은 가수 김건모, 박미경, 노이즈, 클론 등을 발굴한 빅스타. 그래도 미스코리아 진인 딸이 무대에 서는 모습에 자랑스러운 마음을 감출 길이 없나보다.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이동국이 딸 재시에게 기획사 러브콜이 많이 온다며, 앞서 방송에서 춤과 노래를 좋아하는 재시를 위해 새로 이사간 집에 작은 노래방까지 만들었다고 밝혔다.
특히 "층간소음을 방지하려고 작지만 방음벽도 직접 다 설치했다"며 딸바보임을 인증했다.
이러한 아빠의 든든한 후원 덕분일까. 재시는 벌써 파리와 밀라노 패션쇼를 통해 정식 모델 데뷔를 하는 등 남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동국은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2007년생 쌍둥이 딸 이재시-이재아, 2013년생 쌍둥이 딸 이설아-이수아, 2014년생 막내아들 이시안을 뒀는데, 그중 재시는 빼어난 미모로 이후 연예계 데뷔가 예상되는 '비주얼' 완성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출처=김창환, 이동국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