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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남궁민의 활약세가 거세다.
여기에 이주영(이청아 분) 변호사와의 미묘한 감정선 또한 새로운 묘미를 제공, 무관심해 보이지만 끌림이 묻어나는 티키타카가 로맨틱한 무드를 자아내며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했다.
또한 지훈이 수사 중인 사건의 핵심 관계자가 그의 아버지인 것이 밝혀지며 극은 절정으로 치달았다. 정의와 가족 사이에서 지훈은 전자를 선택, 이어 아버지의 죽음을 직접 눈앞에서 목격하는 충격적인 엔딩으로 몰입도를 배가시켰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는 매주 금, 토 밤 10시에 방송되며, 웨이브와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