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배우 이태곤이 용왕의 후손에 가장 가까운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유전자 검사 결과 용왕의 후손에 가장 가까운 사람은 다름 아닌 이태곤이었다. 이수근의 설명에 따르면, 이태곤 혈족의 이동경로가 (우리 중에) 유일하게 아프리카에서 인도양을 거쳐서 지금의 동아시아 내륙에 정착한 것으로 나온다는 것.
조상님들이 낚시를 하면서 생활했다라는 설명에, 이태곤은 "바이킹이네"라며, "내가 바이킹 끼가 있다. 집에 도끼가 있다. 나 도끼 좋아한다. 바이킹이 도끼 들고 싸운다"라고 이색 취향을 공개했다. "그래서 창도 좋아하고 막 이랬구나"라고 납득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출처=채널A '도시어부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