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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이효리가 파격적인 울프컷에서 긴 생머리로 변신했다.
유기견 입양 단체 TWU는 최근 공식 인스타그램에 "메이는 #이효리 님의 이동봉사로 Ke071편으로. 효리님.....이동봉사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메이가 선하고 좋은 기를 받아 단풍국(캐나다)에서도 행복한 견생을 이어갈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근 파격적인 울프컷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이효리가 긴 생머리로 변신한 모습. 청순미까지 더한 이효리는 유기견 이동까지 돕는 천사 같은 마음 씀씀이까지 더해 눈길을 끈다.
또 개인계정에 이 사진을 전한 친언니 또한 "그래 너는 머리가 길어야 해"라고 설명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효리는 꾸준히 유기견 보호에 앞장서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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