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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환♥이소라, '돌싱3-외전' 소환…"케이블카 사진 지금도 내 눈물버튼"

최종수정 2022-10-20 14:50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돌싱글즈3' 이소라와 최동환 커플이 귀여운 티키타카를 보였다.

이소라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년 다크룸 셀프사진관에서 혼자 찍었던 사진. 남자친구가 생기면 찍어보고 싶었는데 경주에서 오빠랑 찍어서 좋았었당. 케이블카에서 오빠랑 찍었던 사진들이 떠올라 눈물이.. 지금도 내 눈물버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셀프 사진관에서 흑백 사진으로 셀카를 찍은 이소라의 모습이다. 전문 모델다운 포스로 과감하면서도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끈다.

이소라의 사진에 연인인 최동환은 "앙~"이라며 귀여운 댓글을 남겼고, 이소라가 "어금니 앙 물어봐바"라고 장난을 치자, 최동환은 "오.. 좀 치나?"라도 대댓글을 달아 눈길을 끈다.

한편 최동환과 이소라는 MBN '돌싱글즈3'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방송에서는 이루어지지 않았으나, 이후 두 사람은 열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에 오는 30일(일) 밤 10시 이소라-최동환의 끝나지 않은 사랑 이야기를 담은 MBN '돌싱글즈 외전2-괜찮아 사랑해'가 방송된다. 방송에서는 단둘이 떠나는 첫 여행의 설렘부터 장거리 커플로 지내는 현실적 부분까지, 소소한 일상을 솔직 담백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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