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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나는 솔로' 10개에서 재혼 커플이 탄생할 수 있을까.
솔로녀는 솔로남이 준비한 깜짝 이벤트에 "저 재혼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게 사랑인가 보다. 좋음의 감정이 생긴다"며 '달달 멘트'를 던지고,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로맨스를 지켜보던 이이경은 "이건 끝났다고 봐야지!"라고 확신했다.
그동안 '나는 솔로'는 여러 쌍의 실제 커플을 배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사랑의 아픔을 겪고 '끝사랑'을 찾고자 '솔로나라'에 입성한 10기에서 재혼커플이 탄생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