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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송가인과 김호중이 찾아온다.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으로 스타덤에 오른 송가인X김호중은 이후 숨돌릴 틈 없이 바쁜 일정을 소화해 왔다. 그런 가운데 함께하게 된 '복덩이들고(GO)'는 이들에게도 특별한 여행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국을 넘어 해외까지, '트롯남매'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역조공'을 선사하러 가는 길은 단순히 일하러 가는 스케줄과는 차이가 크다. 역조공 리얼 버라이어티 '복덩이들고(GO)'를 통해 송가인X김호중은 '복'을 나누는 둘만의 여행을 진심으로 즐기며, 처음 느끼는 힐링의 시간까지 가지게 된다.
◇'피켓팅' 해야 듣던 명품 보이스+흥 넘치는 서비스!
트롯스타라는 옷을 잠시 벗고, 국민들의 복덩이가 되어 정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줄 송가인X김호중의 활약은 11월 9일 수요일 밤 10시 TV CHOSUN에서 첫 방송되는 특급 역조공 프로젝트 '복덩이들고(GO)'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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