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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맨 김수영이 결혼식을 하루 앞두고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김수영은 "공채 시험 6개월 전, 아버지가 시한부라는 사실을 전해들었다. 뒤늦게 내려갔을 땐 이미 아버지는 되게 안 좋은 상황이었다. 그렇게 개그맨 합격 3개월 전, 어버이날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말하며 울먹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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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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