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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돌싱외전2' 이소라가 쌍꺼풀 수술한 사실을 고백했다.
두 사람은 이소라의 집으로 이동해 저녁 식사를 하며 데이트를 이어갔다. 이때 이소라는 앨범을 펼치며 과거 사진을 공개했고, 과감한 헤어스타일이 돋보이는 고등학교 시절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사진을 본 최동환은 "고1과 고2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느냐"며 놀라워했다.
그런데 계속 사진을 보던 중 이소라는 황급히 앨범을 덮었다. 이소라는 "지킬 건 지켜주자. 사진 불태워버릴 거다"며 필사적으로 사진을 감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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