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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웹툰 작가 주호민의 강도 피습 직후 상처가 공개됐다.
유튜브 채널 '피지컬갤러리'에서는 지난 9일 '주호민 작가님이 상남자인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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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란은 다친 후 상처 관리를 언급하며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면 손으로 칼날을 잡아서라도 목숨을 건지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김계란은 주호민의 손 상처를 함께 보여줬다. 피습 직후 주호민은 손바닥과 손등에 꽤 깊은 상처를 입었다. 김계란은 "손의 영구손상 위험에도 불구하고 손으로 칼날을 잡을 수 있는 그 판단과 용기 그것이야말로 주호민 작가님의 진짜 대인배의 풍모가 아닐까 생각한다"고 주호민을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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