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송중기' 김강훈, '재벌집'에서 폭풍성장 "8cm 컸어요"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아역배우 김강훈이 폭풍 성장 근황을 공개했다.

김강훈의 모친은 23일 "작년에 찍었던 '재벌집 막내아들' 세트장에서^^ 애기애기하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촬영 대기 중인 김강훈의 모습이 담겼다. 송중기의 아역이자 재벌집 막내 손자 진도준 역으로 열연한 김강훈은 지금보다 앳돼보이는 비주얼로 눈길을 모은다.

이에 한 팬은 "지금은 얼마나 더 커버린 겁니까"라고 물었고 김강훈의 모친은 "그때보다 8cm 정도ㅋㅋㅋㅋ"라고 답했다.

한편, 김강훈이 출연한 JTBC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가 재벌가의 막내 아들로 회귀하여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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