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가비, 6개월만 깜짝 근황…"하체비만" 악플에 "칭찬 감사해"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12-05 17:17 | 최종수정 2022-12-05 17:18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모델 문가비가 6개월 만에 반가운 근황을 알렸다.

문가비는 지난 4일 "문갑이를 잊지 않고 메시지 보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분들 감사해요. 요즘 저는 요렇게 운동해요. 제가 사라져서 운동을 못하고 있었다는 분들도 계셨어요(œ 이젠 핑계 대실 수 없겠죠?"라는 글로 오랜만에 근황을 알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운동 중인 문가비의 모습이 담겼다. 문가비는 구릿빛 피부와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여전히 유지 중인 모습. 여러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하게 활동했던 문가비는 2019년 SBS '정글의 법칙 in 태즈먼', 웹 예능 '고등학생 간지대회' 이후로 얼굴을 비추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던 바다.

문가비의 반가운 근황에 여러 팬들이 환영한 가운데 한 네티즌은 "하비가 있으시구나..전 허리 없는 상체비만이거든요…그래도 제겐 너무 부러운 몸매"라고 댓글을 남겼다. 다소 실례가 될 수 있는 댓글에 문가비는 "하비는 혹시 하체비만을 뜻하나요? 그 뜻이 맞다면, 두꺼운 다리를 만들기 위해 정말 정말 정말 열심히 노력했는데 지금까지 들은 말 중 가장 듣기 좋은 말이에요. 칭찬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대처했다.

wjlee@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