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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방송인 송은이가 데뷔 30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송은이는 "데뷔 30주년도 되었고 미국 팬 분들 궁금하기도 해서 갑니다! 그리고 열심히 준비 중입니다. 뉴욕, LA 두 도시에 갈 겁니다"라고 공연을 앞둔 근황을 전했다.
이에 후배 개그우먼 김민경은 "멋져요. 너무 가서 보고싶어요. 선배님 파이팅"이라 코멘트를 남겼고, 박성광도 "누나 진짜 멋지십니다. 기획력 진짜...진심 똑똑해"라고 전하며 혀를 내둘렀다. 서민정은 "언니 뉴욕와요?"라고 언급, 신봉선은 "스태프로 갈까요?"라고 덧붙여 기대를 드러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