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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서하얀, 사진 왜 인위적으로 늘리느냐 질타에 "키가 176cm인데.."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12-08 00:52 | 최종수정 2022-12-08 06:11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놀라운 비율을 자랑했다.

서하얀은 7일 "오늘은 벌써 '뷰티풀' 8회 하는 날이에요. 의상 드레스 코드에 맞춰서 헤메스 열정적으로 힘써주신 덕분에 다양하고 과한 변신도 많이 해봤어요. 벌써 추억이 되버린 현장"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하얀은 방송 출연을 위해 화려한 메이크업과 의상으로 단장한 모습. 특히 키 176cm인 서하얀은 작은 얼굴에 긴 팔과 다리로 비현실적인 비율을 과시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그런데 사진을 본 한 네티즌은 "예쁘신 분이 카메라를 저리 거짓으로 늘리지 않아도 될터인데~사진이 너무 인위적이네요"라고 댓글을 남겼고, 이에 서하얀은 "저는 맹세코 늘리지 않아요. 제가 왜 늘릴까요. 제 키가 176cm인데 힐도 신고 아래서 찍어주셔서 그렇지 않을까요"라며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하얀은 18세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2017년 임창정과 결혼해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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