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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이혜성이 제임스 카메론 감독과의 만남을 앞두고 준비를 철저하게 했다.
이혜성은 9일 "카메론 감독을 만나기 위한 준비"라며 영어가 빼곡하게 적힌 노트를 공개했다.
또 이혜성은 "제임스 카메론 감독 만나기 1시간 전"이라며 거울 셀카도 공개했다. 블랙 원피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낸 이혜성의 표정에서는 자신감이 넘쳐 보인다.
영화 '아바타: 물의 길(아바타2)' 개봉을 앞두고 한국을 찾은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인류와 기술에 대한 성찰: 메타버스 시대의 기회와 도전'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 김용화 감독과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제임슨 카메론 감독의 영화 '아바타2'는 12월 14일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한다.
한편 이혜성은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으로 2016년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2020년 퇴사 후에는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현재 tvN '벌거벗은 세계사'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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