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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방송인 이경실이 아들 손보승의 속도위반 결혼에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앞서 이경실의 아들이자 배우 손보승은 지난 4월 여자친구와 혼전 임신 및 결혼 소식을 전하며 아빠가 된 근황을 공개한 바 있다.
이경실은 "지난해 아들이 23살에 아빠가 된다고 해서 몇 달동안 연락을 끊고 지냈다. 할머니가 되는 게 싫은 게 아니라 부모 될 준비가 하나도 안 된 상태에서 아빠가 된다고 하니 걱정이 됐다"고 고백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