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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다이어 출신 주은이 아에르뮤직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
19일 소속사 아에르뮤직은 "주은과 최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주은의 새로운 시작에 있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주은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또 '두드림', KBS '너와 나의 유효기간' 올레TV '로맨스를 팔로우하기 시작했습니다'에 출연하며 연기에도 도전했다.
다이아는 9월 '루팅 포 유'를 발표한 뒤 해체했고, 주은은 아에르뮤직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폭넓은 활동을 예고했다.
아에르뮤직에는 가수 서인국, 애프터스쿨 출신 레이나, 남영주가 소속돼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