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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동안 협박을 당해왔다니. 방송인 김신영이 얼마나 괴로웠을지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22일 수사당국에 따르면 김신영은 지난달 지인 A 씨를 고소했다. A 씨는 김신영에게 금전 등의 목적으로 수차례 협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신영이 구체적으로 어떤 협박을 당했는지, 범행 수법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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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신영은 2003년 SBS 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SBS '웃찾사'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다양한 예능을 통해 웃음을 선사, 최근엔 국민 MC로도 불리며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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