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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조성하가 형제상을 당했다.
조성하는 지난달 개봉한 영화 '올빼미'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올빼미'는 주맹증을 앓는 침술사가 궁에서 우연히 세자의 죽음을 목격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사극 스릴러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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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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