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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민우혁 이세미 부부가 여전히 신혼 같은 금슬을 자랑했다.
한편, 민우혁과 이세미는 2012년 결혼, 슬하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부부는 지난달 결혼 10주년을 기념해 커플 타투를 새겨 화제가 됐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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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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