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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치질 수술비가 필요하다며 수술 부위를 찍어서 보내는 사람에 대소변 테러까지… 일상이 완전히 망가졌단다.
이뿐 아니다. "방송 출연 이후로 차에 대소변을 섞어 던지는 사람도 있었고, 스토커도 3명이나 있었다"고 토로한 최명은은 "SNS DM으로 치질 수술비가 필요하다며 수술 부위를 찍어서 보내는 사람, 반려견 수술비로 150만 원을 요구하는 사람, 사기당했다며 300만 원을 빌려달라는 사람까지 있었다"고 호소했다.
설상가상, 11살 딸을 포함해 가족들을 건드리는 협박과 3명의 스토커까지 있다는 현실에, 쎈 언니들은 육두문자까지 외치며 분을 토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출처=진격의 언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