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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다비치 강민경이 N잡러의 고충을 털어놨다.
강민경은 "내년에도 열심히 살겠다"고 다짐했고 옆에 있던 이해리도 "다비치도 멈추지 않는다"며 힘주어 말했다.
강민경은 "근데 우리 내년에 나이 안 먹는다. 근데 이 나이면 어떻고 저 나이면 어떻나. 나이보다 마음가짐과 삶에 대한 태도가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민경은 지난 2008년 다비치로 데뷔해 '사랑과 전쟁', '미워도 사랑하니까', 사랑 사랑아',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시간아 멈춰라'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낳았다. 최근 사업가로도 활동 중이며 유튜브 100만 구독자 돌파, 65억대 빌딩 매입 등이 알려지면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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