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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윤정수가 박수홍 손절설에 대해 반박했다.
윤정수는 "결혼식에 못 가는 대신 축의금을 두둑이 보냈다. 나는 누구보다 박수홍이 아내와 함께 축복 받고 잘 살았으면 하는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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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지연은 지난 10일 야구선수 황재균과 결혼식을 올렸다. 티아라 함은정, 효민, 큐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나 티아라 출신 소연은 불참했다. 당시 소연은 남편인 축구선수 조유민과 제주 여행 중이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경사인 결혼식을 절친이 축하해주는 것은 당연하지만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손절 꼬리표가 붙는 것은 억지. 하지만 결혼식 참석이 우정의 지표가 되는 것이 공식화되며 손절 루머는 당분간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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