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고현정' 나비, 15kg 뺐는데 '건강미 여전'...훈남 남편 옆 모델포스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나비가 180도 달라진 분위기로 웨딩 화보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18일 나비는 "이제 진짜 마지막이요ㅋㅋ 결혼기념일 3주년 웨딩 사진 끝!"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나비의 결혼기념일 화보로, 나비는 남편과 선남선녀 케미를 뽐내고 있다. 나비는 화사한 미모와 건강미 넘치는 몸매로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다이어트 후 되찾은 리즈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나비는 "조금만 시간이 천천히 흘렀으면"이라고 덧붙이며 남편을 향한 애정도 드러냈다.

한편 나비는 2019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을 뒀다. 출산 후 몸무게가 71kg까지 나갔지만 15kg 다이어트에 성공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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