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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러블리즈 출신 서지수가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눈물을 흘렸다.
이어 "지금 봤을 때 2015년도, 2016년, 2017년 세월에 그때를 넘어오기가 몹시도 힘들었던 자손이 되겠다라는 얘기가 나온다. 억울해서 어떻게 살았느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서지수는 눈물을 터트리며 오열했다. 옆에 있던 김영철도 안타까운 눈빛으로 서지수를 바라봤다.
이를 두고 서지수가 러블리즈 데뷔 초 불거진 루머에 마음고생을 한 것 같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서지수는 레즈비언을 아웃팅시키고 성관계 사진을 유포했다는 의혹을 받았고, 당시 소속사였던 울림엔터테인먼트는 해당 루머를 퍼트린 이들을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고소했다. 이들은 벌금형 구약식 기소 및 소년보호사건으로 기소됐다.
사진=유튜브 영상화면 캡처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