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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강수지가 수척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이어 강수지는 "건강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 아버지 돌아가시고, 이후에 코로나19에 걸리면서 3개월을 아팠다. 살도 빠지고 기력이 많이 없어졌다. 정신적으로도 힘들게 지냈다"고 털어놨다.
또 강수지는 3주전에 파마를 했다며 "생머리가 저의 트레이드마크이지만, 저는 사실 생머리가 가장 편해서 유지한 것 뿐이다. 나이가 들수록 머리가 곱슬거려지더라"며 "머리가 너무 지루해서 미용실에 가서 열펌을 했다. 그런데 머리가 타고 상해서 좀 잘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