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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베트남으로 해외 이사한 근황을 전했다.
함소원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베트남 해외 이사. 고민할 때 많이 도와주시고, 사려 깊게 모든 짐을 정리까지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이후 함소원은 이사를 시작, 거실을 가득채운 짐과 함소원 뒤로 베트남의 이국적인 배경이 눈길을 끈다. 또한 함소원은 셀카를 촬영하며 선보이고 있는 미소에서 새로운 곳에서의 설렘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함소원은 "호치민으로 이사. 이 많음 짐들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시작"이라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7년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을 두고 있다. 함소원 가족은 베트남으로 이사를 갔으며, 딸 혜정 양은 베트남 학교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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