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박상훈이 범죄 수사극 '두뇌공조'에 출연, 신스틸러로 활약한다.
박상훈은 9~10부 에피소드에 호영 역으로 등장, 반전의 반전을 꾀하며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박상훈은 지난 2014년 영화 '고양이'로 데뷔했으며 KBS2 '달이 뜨는 강', SBS '홍천기' tvN '더 로드: 1의 비극', 채널A '쇼윈도: 여왕의 집' 등에서 활약했다. 최근 MBC '내일', tvN '환혼'에서도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