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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송혜교가 절친인 모델 신현지와 우정을 자랑했다.
송혜교는 지난 8일 오후 서울 동대문디자인프라자에서 열린 '팔라초 펜디 서울 플래그십 부티크' 오픈 기념 행사에 참석했다.
특히 이날 송혜교는 평소 절친으로 알려진 신현지와 다정한 모습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함께 행사장에 초대를 받은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 우정을 과시하기도. 송혜교와 신현지는 15살 나이차이에도 불구하고 오랜시간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송혜교는 오는 3월 10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 파트2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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