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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나태주와 그의 엄마 같은 여섯 고모가 환장 여행을 떠난다.
여섯 고모의 사랑을 듬뿍 받는 나태주의 모습은 방콕 야시장에서도 드러난다. 관람차를 타기 위해 팀을 나눈 여섯 고모. 나태주의 "나는 어느 팀에 들어갈까?"라는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여섯 고모는 "우리 팀으로 와야지"라며 애교 배틀을 선보여 조카 나태주를 향한 무한 사랑을 드러낸다.
이에 스튜디오에 나와 나태주를 향한 고모들의 사랑을 증언한 첫째 고모는 "태주는 보기만 해도 아까운 조카"라고 밝혀 나태주의 얼굴을 발그레하게 했다는 후문. 나태주와 6인 6색 고모들이 함께하는 태주 투어의 태국 첫날은 오는 12일(일) '걸환장' 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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