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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가수이자 배우, 그리고 MC이 이승기에 대한 믿음일까. '피크타임'이 이승기의 모든 이슈를 흡수하며 동행한다.
제작발표회에 앞서 "사생활 관련 질문은 자제해달라"는 요청이 있었으나, 이승기는 예비 신부 이다인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밝히며 앞으로 활동에 대한 예고도 더했다. 이승기는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 인생에 가장 큰 결심을 하고 4월 7일에 이다인 씨와 결혼식을 한다. 동료 관계자 분들께서 많은 따뜻한 시선을 보내주셔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저는 개인적으로 가장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연예인으로서는 늘 하던대로, 작품을 하고 올해는 음악을 더 시작해보려는 준비를 하고 있다. 하나 하나 보여드릴테니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시면 좋겠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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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타임'은 15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을 시작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