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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연예계 숨은 재력가 스타가 공개된다.
'연예가 헤드라인'에서는 KBS '뮤직뱅크'에서 새로 호흡을 맞추게 된 그룹 르세라핌의 홍은채와 MC 이채민을 만난다. 새롭게 MC가 된 홍은채는 합류 기념으로 이채민과 싸이의 '연예인' 무대를 준비해 화려한 신고식을 치렀다. 이어 홍은채는 이 발언으로 이채민을 충격받게 했다는데. 과연 무엇이었을까. 또한 '연중 플러스' 카메라에 잡힌 두 사람의 스페셜 스테이지 비하인드 모습도 '연예가 헤드라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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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는 "지인에게 모든 걸 많이 맡기는 과정에서 사기를 당한다"라며 사기 피해 예방법을 전수했다.
'SNS 뉴스'에서는 작품 캐릭터에 과몰입한 스타들의 SNS를 살펴본다. 최근 열풍을 일으킨 드라마 '더 글로리'의 배우 박성훈은 자신의 SNS에 사진과 함께 "택시를 호출했는데.. 문동은이 데리러 온다.. 도망칠까..?"라는 게시물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배우 이성민의 손자 역할로 출연했던 배우 송중기는 이성민과 같이 찍은 사진을 올리는가 하면 회식에서도 드라마 캐릭터처럼 통 큰 플렉스를 선보였다는데. 이외에도 역할에 몰입해 시청자들을 즐겁게 한 스타는 누가 있을지 'SNS 뉴스'를 통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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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영화 '카운트'의 배우 진선규, 오나라를 '게릴라 데이트'에서 함께한다. 이번 작품에서 경상도 출신 역할을 맡은 진선규는 경상도 사투리는 물론 연변 사투리 버전 대사를 선보였다. 이에 리포터 이수지 역시 지지 않고 연변 사투리를 구사하며 재미를 더했다는 후문.
이어 진선규, 오나라, 그리고 이수지는 영화 홍보를 걸고 펀치 기계 점수 대결에 나섰다. 세 사람의 팽팽한 신경전이 벌어진 가운데 과연 진선규는 복싱 금메달리스트의 자존심을 지키는 데 성공할 수 있을까. 그 밖에 유쾌한 팬들과의 만남까지! '게릴라 데이트'에서 공개된다.
'연중 플러스'는 2월 16일 (목) 오후 11시 KBS2에서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