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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피지컬100' 김다영이 학폭 가해자라는 폭로가 나왔다. 이에 '피지컬 100' 측은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후 B씨는 A씨의 친구들까지 공원으로 불러 폭행을 했다며 "차가운 공원 흙바닥에 무릎을 꿇고 배를 발로 차이고 머리를 얻어 맞았다. 공원 한복판에서 왜 도망가지 않았냐고요? B가 부른 남자인 친구들이 '깨진 유리에 다 벗기고 무릎 꿇려라' 등의 이야기를 옆에서 하는데 누가 그 자리에서 도망을 갈 수 있을까요"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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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와 C씨가 실명을 언급하진 않았지만 구체적인 중학교 정보 등으로 B씨가 김다영이라는 추측이 커졌다. 의혹이 제기되자 김다영은 개인 계정 최근 게시물 댓글까지 차단한 상황. 이에 넷플릭스 측은 "현재 '피지컬100' 제작진이 출연자와 소통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 됐다"고 말을 아꼈다. '피지컬100' 측과 김다영 측이 어떤 입장을 밝힐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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