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트와이스의 새 앨범 'READY TO BE'(레디 투 비) 콘셉트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새 타이틀곡 'SET ME FREE'(셋 미 프리)는 그루비한 베이스 라인과 심플하면서도 파워풀한 사운드가 특징이며 자유롭고 능동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I CAN'T STOP ME'(아이 캔트 스톱 미), 'CRY FOR ME'(크라이 포 미), 'SCIENTIST'(사이언티스트)를 만든 멜라니 폰타나(Melanie Fontana)와 린드그렌(Lindgren)이 작곡했고, 'Heart Shaker'(하트 셰이커)에 참여한 별들의전쟁 * (GALACTIKA *)이 작사했다.
트와이스 미니 12집은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핫 100'에 진입한 선공개 영어 싱글 'MOONLIGHT SUNRISE'(문라이트 선라이즈), 'GOT THE THRILLS'(갓 더 쓰릴스), 'BLAME IT ON ME'(블레임 잇 온 미), 'WALLFLOWER'(월플라워), 'CRAZY STUPID LOVE'(크레이지 스투피드 러브)와 타이틀곡 'SET ME FREE' 그리고 타이틀곡의 영어 버전까지 총 7트랙이 수록됐다. 다현은 이 중 4번 트랙 'BLAME IT ON ME'와 6번 트랙 'CRAZY STUPID LOVE' 단독 작사를 맡아 음악적 역량을 자랑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