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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제이홉이 솔로 앨범 당시 부담감이 컸다고 털어놨다.
그는 "첫 솔로 앨범이었고, 첫 단추였기 때문에 부담감이 컸다"면서 "음악들도 제가 너무나도 원했던 진짜 하고 싶었던 음악을 담았다보니까 '이게 괜찮나?'라는 생각을 했었던 거 같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외로움도 있었다. 공존하는 거 같다. 늘 7명이서 함께하던 그런 순간들이었는데 솔로 첫 주자로서 혼자 많은 것 들을 경험하고 혼자 감수해야 하니까 그런 부분에 있어서 외로움이 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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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0여 일간 아티스트 제이홉의 'Jack In The Box' 앨범 제작 및 활동기를 담아낸 하이브 제작 다큐멘터리 'j-hope IN THE BOX'가 공개와 동시에 전 세계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잭 인 더 박스'는 제이홉이 2022년 7월 발표한 솔로 데뷔 앨범으로, 더블 타이틀곡 '모어'(More)와 '방화'(Arson)를 비롯해 직접 작사·작곡·프로듀싱을 한 10곡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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