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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전종서의 할리우드 진출작으로 알려진 액션 스릴러 영화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애나 릴리 아미푸르 감독)이 오는 3월 22일 개봉을 확정했다.
또한 이번 작품으로 베니스와 할리우드까지 사로잡은 배우 전종서를 중심으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된 바 있는 실력파 케이트 허드슨, '데드풀'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에드 스크레인, 베테랑 크레이그 로빈슨까지 월드클래스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기대감을 높인다. 여기에 '붉은 달이 뜬 밤, 완벽한 자유를 찾아 떠나다'라는 카피는 새로운 세상으로 향하는 모나(전종서)가 낯선 도시에서 여러 사람과 만나며 겪게 되는 모험에 대한 궁금증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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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자와 블러드 문'은 붉은 달이 뜬 밤, 폐쇄병동을 도망친 의문의 존재가 낯선 도시에서 만난 이들과 완벽한 자유를 찾아 떠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전종서, 케이트 허드슨, 에드 스크레인, 에반 휘튼, 크레이그 로빈스 등이 출연했고 '밤을 걷는 뱀파이어 소녀'의 애나 릴리 아미푸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3월 22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