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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더퀸즈' 박세리 감독이 직접 설계한 2라운드 미션이 베일을 벗는다.
특히 '더퀸즈' 마스터 박세리가 설계한 다채로운 미션들이 이번 라운드에서 공개된다. 박세리는 세계무대에 꼭 필요한 스킬을 점검하고자 다양한 미션을 준비했고, 직접 클럽을 든 채 필드에 나서는 등 남다른 공을 기울인다.
2라운드의 첫 번째 미션은 최대한 적은 타수로 퍼팅에 성공해야 하는 '퍼팅의 여왕'이었다. 본격적인 미션이 시작되자 선수들은 그린의 굴곡진 경사, 홀컵과 먼 거리 등 다양한 퍼팅 변수에 애를 먹는다.
대한민국 최초 여성 골프 서바이벌 프로그램 TV CHOSUN '더퀸즈'는 오는 5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