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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 진료실 영상이 유출돼 30여 명의 여성들이 피해를 입었다.
JTBC는 6일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 내부 IP 카메라 영상이 유포됐다고 보도했다. JTBC 취재진이 확인한 영상은 모두 31개로 용량은 1.5GB 분량이다. 확인된 피해 여성은 연예인 등 30여 명. 영상을 유포한 사람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지난달 24일부터 닷새간 녹화된 성형외과 진료실의 내부 영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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