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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애니메이션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이노우에 다케히코 감독)가 누적 관객 384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일본 영화 흥행 순위 1위에 오르는 신기록을 달성했다.
또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연도별 박스오피스 2023년 기준 실사 영화를 모두 제친 압도적인 수치로 1위를 기록 중이다.
3040 세대의 추억에서 시작한 '슬램덩크 열풍'이 젊은 세대들의 팬심까지 단단히 사로잡으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것. 흥행 신기록을 넘어 400만 돌파까지 목전에 둔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는 다양한 특전과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어 '슬램덩크 열풍'은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