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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개그맨 이용진이 "개그맨이 오히려 못 웃겨 딜레마였다"고 말했다.
'수학 없는 수학여행'은 수학여행지에서 특별한 미션과 색다른 게임을 수행하며 펼치는 여섯 남자들의 낭만 있고 수학 없는 무지성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엑소 디오(도경수), 지코, 크러쉬, 최정훈, 이용진, 양세찬이 출연하고 '런닝맨'의 최보필 PD가 연출을 맡았다. 9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