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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넷플릭스 '더 글로리'가 8일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글로벌 GV 이벤트를 열었다. 이번 이벤트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추첨을 통해 참석한 350여 명의 팬과 시차에도 불구하고 온라인으로 접속한 전 세계 글로벌 팬들과 함께 진행됐다.
정성일, 김히어라, 차주영, 김건우는 "이런 자리에 나란히 앉아있는 지금이 가장 인기를 체감할 수 있는 순간인 것 같다"(정성일), "요즘 많은 분들이 알아봐 주신다"(김히어라), "지금 촬영하고 있는 현장에서조차 모두가 나를 '혜정아'라고 부른다"(차주영), "얼마 전에 드라이브 스루 카페에서 음료를 주문하는데 직원분이 알아봐 주셔서 함께 사진 찍었다"(김건우)며 '더 글로리' 공개 후 인기를 체감했던 순간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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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