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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연예계 대표 '장발 조각 미남' 김지훈이 우월한 유전자를 자랑했다.
하지만 김지훈은 출중한 외모로 母벤져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서장훈은 김지훈의 잘생긴 외모가 부모님 덕분이라며 "부모님 두 분 다 외모가 출중하시다. 아버님은 예전에 CF 배우로 활동하셨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지훈은 "예전에 잠깐 소일거리로 하신 적 있다"라고 답했다. 이어 "본인이 생각하기에 가장 잘생긴 곳이 어디인 것 같냐?"는 서장훈의 질문에 곰곰이 생각하더니 "요즘 맨몸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어서 예전보다 광배근이 멋있다"고 답해, 미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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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지금 입은 바지도 5~6년 동안 한 번도 안 빨았다"고 답해, 서장훈은 표정 관리를 하지 못한 채 자리를 옮기기도 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