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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생애 첫 예능에 도전한 노윤서가 MZ세대를 대표하는 막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노윤서는 요즘 MZ세대들이 하는 '업그레이드 딸기 게임'을 전수 중 익숙하지 않은 게임에 난항을 겪는 '런닝맨' 멤버들보다 더 틀리는 허당미를 보여준 것도 잠시, 이후 차분하게 게임 도입부를 설명하며 게임을 이끌어가는 당찬 매력으로 눈도장을 톡톡히 찍었다.
또한 '런닝맨'에 출연하고 싶어 이화여자 대학교 졸업식 참석을 포기했다는 노윤서는 "남동생이 저보고 연예인 병 걸렸다고 했다. 그 말이 너무 상처였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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