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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서비스 3000일을 맞아 '검은사막 모험가' 이름으로 굿네이버스에 3000만원을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기부금은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를 통해 취약 계층 아동의 결식 예방 및 영양개선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펄어비스는 튀르키예 대규모 지진 피해 복구 및 구호 활동을 위해 5만 달러, 우크라이나 긴급 구호 지원금 1억원 등 자체 기부활동 외에도 검은사막 모험가들이 함께 해 의미를 나눌 수 있는 다양한 기부활동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2019년부터 2022년까지 '검은사막' 인게임 이벤트를 통해 매해 1억원을 함께 기부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