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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이하이가 악플러의 댓글을 공개하며 의연한 대처를 보였다.
이하이는 14일 자신의 SNS에 "얼굴에 신발을 던지겠다", "노인 같다"는 등의 비하 발언과 구토, 욕설을 하는 이모티콘을 남발하는 악플러의 댓글을 공개했다.
이하이는 도를 넘은 악플러의 행동에 의연한 대처를 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이하이는 지난 2012년 SBS 'K-팝스타'로 데뷔했다. 이후 '1,2,3,4', 'It's Over', 'Rose', 누구 없소', '빨간 립스틱', '한숨' 등의 히트곡을 냈으며, 지난 2020년 AOMG에 합류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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