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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유퀴즈'로 최초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조성진이 우승한 쇼팽 콩쿠르는 세계 3대 콩쿠르다. 조성진은 대회 내내 미스 터치가 없었다는 유재석의 말에 "(미스 터치가) 있었다. 그런데 미스 터치를 피하는 게 목적이 되면 안 된다 생각한다. 음악이 먼저 들려야 한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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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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