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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할리우드 배우 맥컬리 컬킨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맥컬리 컬킨과 브랜다 송은 2017년 '체인지랜드'에서 만나, 열애설이 불거졌다. 당시 브랜다 송은 "사생활 얘기는 하기 싫지만 모든 게 신기하고 행복하다"며 열애 소감을 에둘러 말했다.
이후 2020년 3월 맥컬리 컬킨은 2세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 중이라고 밝혔고, 2021년 1월 브랜다 송과 약혼했다. 다코타가 태어난 이후에는 2년 안에 결혼할 것이라는 측근의 말이 전해지기도 했다.
최근에는 영화 복귀 오디션에 참여하는가 하면, 현대미술 장르 화가로 활약하는 등 재기에 성공했다는 평을 받았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